운무가 반겨준 통도사의 배산...영축산
<산행요약>
ㅁ 언제? ☞2009년8월9일(日)
ㅁ 누구누구? 꿈꾸는도마와 다요산우회(?)
☞ 꿈꾸는도마,황산,뫼샘초인윤,워니모,나무새,따스,환희
ㅁ코스는?
☞ 통도사 극락암=>백운암=>함박재=>함박등=>비로암갈림길=>영축산 정상
=>비로암갈림길=>샘=>급경너덜길(험로)=>비로암=>극락암
ㅁ 소요시간 및 거리
☞ 총 소요시간(휴식 시간 포함) : 무의미
- 진행속도 : 일하기 싫은 소가 끌려가듯...그렇게...
ㅁ 산행만족도? ☞ 그냥 그렇게...
ㅁ 주요 사항
☞ 극락암을 기점으로 백운암을 경유한 수차의 영축산 산행에서는
백운암의 白雲이라는 이름 때문인지
항상 운무가 반겼다...이번에도...
☞ 비로암 갈림길에서 너덜길을 택하는 것은
발길이 드물만큼 험로..
동행자가 많을 경우..특히 정기산행시엔
절대 이용하지 말것
==>나홀로라면 한번쯤 등로로 잡아도 괜챦을 듯...
<산행기>
시국이
말을 아끼라 하여...
▼ 통도사 앞마을의 찻집...다요..
▼ 다요 마당에서..
비가 올것 같아..다요 옆 마을 정자에서
먹거리를 풀어 해치우고 있는 중에..
마음이 바뀌어 일잔 백움암까지만 가자고...
▼ 극락암에 주차를 하고...
▼ 백움암 오름길 중 오른쪽 능선 사면길을 택함
백운암에서 또 마음이 변하여 정상까지 가기로...
▼ 2007년 이후 많이 투자한 듯...
전망대와 벤취가 마련됨
그래서 점심을...
▼ 함박재에서 올라선 거대 바위전망대에서...
▼ 운무속의 바우는 살아있는 듯..
▼ 먼곳을 가린 운무는 또다른 풍경을 만든다..
먼곳이 가리워지면
가까운 곳에 더욱 시선아 가게 되고
발밑을 조심하게 된다..
...........
▼ 장난으로 '상황×...'
무슨 버섯일까?
▼ 비로암
▼ 날이 저물어 가면 오무려 버리는
향이 강한 수련......이름이...???
▼ 전지현이 입냄새가 강하다면??
계요등..
'산.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재약산..주암마을 (0) | 2009.10.17 |
---|---|
2009.10.02 무장산을 혼자 걷다. (0) | 2009.10.02 |
[스크랩] 푸른 풍광이 좋은 여름날의 기룡산(騎龍山) (0) | 2009.07.27 |
[스크랩] 내연산~동대산의 서쪽 깊은 계곡 마실골과 덕골 (0) | 2009.06.12 |
[스크랩] 투명한 계곡을 따라 향로봉으로.. (0) | 2009.06.0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