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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운무가 반겨준 통도사의 배산...영축산

황산(黃酸) 2009. 8. 11. 23:53

운무가 반겨준  통도사의 배산...영축산

 

 

 

<산행요약>

 

 

ㅁ 언제?  ☞2009년8월9일(日)

 

ㅁ 누구누구? 꿈꾸는도마와 다요산우회(?)

☞ 꿈꾸는도마,황산,뫼샘초인윤,워니모,나무새,따스,환희

 

코스는?  

    ☞ 통도사 극락암=>백운암=>함박재=>함박등=>비로암갈림길=>영축산 정상

=>비로암갈림길=>샘=>급경너덜길(험로)=>비로암=>극락암 

 

ㅁ 소요시간 및 거리

 

     ☞ 총 소요시간(휴식 시간 포함) : 무의미

- 진행속도 : 일하기 싫은 소가 끌려가듯...그렇게...

 

ㅁ 산행만족도? ☞ 그냥 그렇게...

 

ㅁ 주요 사항

    ☞ 극락암을 기점으로 백운암을 경유한 수차의 영축산 산행에서는

백운암의 白雲이라는 이름 때문인지

항상 운무가 반겼다...이번에도...

☞ 비로암 갈림길에서 너덜길을 택하는 것은

발길이 드물만큼 험로..

동행자가 많을 경우..특히 정기산행시엔

절대 이용하지 말것

==>나홀로라면 한번쯤 등로로 잡아도 괜챦을 듯...

 

 

<산행기>

 

시국이

말을 아끼라 하여...

 

 

▼ 통도사 앞마을의 찻집...다요..

 

▼ 다요 마당에서..

 

비가 올것 같아..다요 옆 마을 정자에서

먹거리를 풀어 해치우고 있는 중에..

마음이 바뀌어 일잔 백움암까지만 가자고...

 

▼ 극락암에 주차를 하고...

 

▼ 백움암 오름길 중 오른쪽 능선 사면길을 택함

 

백운암에서 또 마음이 변하여 정상까지 가기로...

 

▼ 2007년 이후 많이 투자한 듯...

전망대와 벤취가 마련됨

그래서 점심을... 

 

 

▼ 함박재에서 올라선 거대 바위전망대에서... 

 

 

▼ 운무속의 바우는 살아있는 듯..

 

▼ 먼곳을 가린 운무는 또다른 풍경을 만든다..

 

먼곳이 가리워지면

가까운 곳에 더욱 시선아 가게 되고

발밑을 조심하게 된다..

 

 

 

...........

 

 

 

 

 

▼ 장난으로 '상황×...'

무슨 버섯일까?

 

 

 

▼ 비로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▼ 날이 저물어 가면 오무려 버리는

향이 강한 수련......이름이...???

 

▼ 전지현이 입냄새가 강하다면??

계요등..

 

 

출처 : 꿈꾸는도마의 자포자기(自暴自棄)
글쓴이 : 꿈꾸는도마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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