흰색자전거이야기

게리피셔 자정거와 벚꽃

황산(黃酸) 2009. 4. 8. 11:42

 

 게리피셔  와후

3월말에 구입,

구입처:서울 한스mtb

가격 :58만원인데 현금주고 52만원

출 퇴근용치곤 좀 비싼편이지만

그래도 잘 타고 댕긴다.

집사람에 양해를 구하기 위해

자전거 가격의 60%의 금액으로

입마금했다. 말이  양해를 구한 것 이지만

완전히  아프카니스탄 전쟁때

미국 CIA요원이  아프칸부족장에에 돈으로 미장공사

한 것과 같다.....

이 놈을 보고 있으면

밥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이다.

잘생긴 녀석이다.

본전을 뽑을려면 열심히 타고 댕기자.

요즘. ... 벚꽃피는 충효김유신 장군길을  이놈을 타고

라이딩 하면 얼마나 기분좋은지..

미국아자씨들 기준으로 만들어.. 탑튜브가  좀 길다.

그래도 타는데는 지장없다.

 

" 참 잘 생 겼 다"

 

이제 30년전의 대구 평리동의 평리초등학교 댕기는 어린 소년의 恨은  풀렸다. 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흰색자전거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자출의 즐거움.  (0) 2010.06.13
통도사까지 장거리 자전거 라이딩.  (0) 2010.05.16
게리피셔 와후..  (0) 2009.10.07
자정거 용품   (0) 2009.05.09
날쎈돌이....  (0) 2009.03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