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우중 오봉산 산행.

 

ㅇ 일 시 : 2006.03.18

ㅇ 누 구 : 내 혼자

ㅇ 산행코스 : 유학사=>여근곡 =>전망대 => 정상 =>주사암 =>마당바위 =>빠꾸=>유학사

ㅇ 시 간 : 정상 10:00 - 11:20 , 하산 12:00-12:40

ㅇ 교통편 : 유학사까지 승용차

ㅇ 만족도 :  억수로 만족...

 

    경주에 살면서 아직 오봉산을 산행하지 못하였는디.. 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. 산행을 할까,말까

    했는데..용기를 내어 뽕숙님의 전화코치를 받고 임하였다.

    산행하기는 아주 좋은 등산길이었다. 땅도 폭신하고, 그러고 조망이 넘 좋았다. 

    산행중 안개와 구름이 끼어 호흡이 힘들었지만.. 마당바위에서 구름속에 묻혀 신선이 된 기분..

    사진찍는 기술이 모자라,  사진이 울었다고 해야되나...날씨때문인지 영 이상타..

    비속에 홀로 걷는 산행 ..고독을 많이 씹었다.... 기분 최고였다.

유학사 마당을 지나 산행 초입 안내판

 

 

 

 

 

  건천일원

 

 임도와 만나는 지점.

 

 

 

 

 사진찍기가 넘 힘들었음..

 

 

 주사암에서 만난 보살님이 .. 여자바위라고 하였음.

 

 

 주사암.. 조용한 산사의 모습.. 스님의 독경소리가  귀에 들렸음.

 

 

 마당바위.  저위에서 사진한장 찍을려고 했는데..아무도 없었음...

 

 

 

 

구름낀.. 산속의 모습... 햇빛짱할때도 좋지만..비오는 날에도 산행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무엇을보고 여근곡이라고 하는지..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음... 그 주변에 비슷한것이라도 ....

 

 유학사 안내판에 넘 재미있습니다..  ((0))

 

 

 

출처 : 경북경주산악회

글쓴이 : 황산 원글보기

메모 : 2006.3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