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의 발견

라디오

황산(黃酸) 2009. 6. 6. 12:01

고등학교때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는데.

언제부터인가. 텔레비젼과 컴에 시간을 빼겨버려....

요것가지고,,

산에도 가지고 댕기고,

밤에 잠들기전에 한번씩 들어야 겠다.

쬐금하게 생겼는데.

성능은 아주 좋다. 

경주는 집안에서 라디오전파가 잘 안 잡힌다.

부드러운 전기선을 하나 구해.

안테나끝에 묶어 사용하면

생각보단 아주 잘 들린다.

요즘도 "별이 빛나는밤에"하는가 모르겠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