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...

[스크랩] 근교산행- 남산 지바위골

황산(黃酸) 2007. 9. 15. 10:12

언 제 : 2007년 9월 8일 오후 2시

동 행 : 검은표범, 길동무, 치리, 호야, 몽블랑, 황산, 완전무장, 승천못한룡, 민돌, 얼음, 훈장, 초록마을, 견우, 직녀, 해모수, 로즈, 계곡물소리, 진아, 동초 - 이상 19명 -

코 스 : 서출지 - 지바위골 - 부석 - 사자봉 - 금오봉 - 이영재 - 오산골 좌측능선 - 서출지 ( 약 3시간 휴식시간 포함 )

 

[지형도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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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행안내]

 

2007년 9월 8일 박물관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함께 하실 분들과 만난 후 차를 나눠타고

서출지로 간다. 일단 서출지 옆 도로가에 주차를 한 후 각자 소개를 하고 단체로 기념을 남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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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이 근교산행을 시작한지 여섯 번째다. 오늘은 지바위골을 지나 국사골 능선에 올라선 다음

부석과 사자봉을 지나 금오봉 - 이영재 - 오산골좌측능선으로 하산하는 계획을 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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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서출지에서 풍유휴게소(남산2길) 골목길을 따르다가 된장집쪽으로 좌회전 하자 마자 다시 우회전하여

남산순환로를 따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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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출지에서 10여분정도 남산순환로를 따르다 보면 국사골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.

지바위골은 직진하여야 하고, 국사골로 가려면 이곳에서 순환로를 이탈하여 우측

숲으로 들어서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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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사골 갈림길을 지나면 곧바로 화장실이 나오고, 화장실을 지나 5분정도 순환로를 따르면

지바위골 갈림길이 나온다. 이곳에서 이정표를 따라 숲으로 들어서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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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바위골 입구에서 국사골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만나려면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.

가는 도중에 갈림길이 몇 군데 있는데 절대로

작은 석굴을 만날 때까지 개울을 건너서는 안된다는 것이다.

석굴을 만났을 때 개울을 건너야 능선에 올바르게 올라 설 수 있다.

지바위골 입구에서 석굴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된다.

[석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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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굴이 있는 곳에서 개울을 건너 약간의 오름짓을 하면 이내 무명의 3층석탑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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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탑 뒤쪽 숲으로 들어서자 마자 다시 마애불상들을 만나게 된다.

미완마애불과 마애여래좌상이 새겨진 바위가 큰지바위가 아닌가 생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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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애불상이 있는 곳을 지나 3분 정도 오르면 국사골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만나게 된다.

이 때 오른쪽은 국사골로 내려서게 되고, 진행방향은 왼쪽으로 올라서야 한다. ( 이정표 있음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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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선을 만나면서부터는 왼쪽과 오른쪽으로 큼직한 바위군들이 듬성듬성 보이고

조금만 오르면 남산부석이 오른쪽에 서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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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산부석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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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사골과 지바위골 갈림길에서 남산 부석까지는 10여분정도 오르면 된다.

물론 군데 군데 바위에 올라서서 조망을 즐기다 보면 더 걸릴 수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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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산부석 앞부분] - 남산 부석앞에는 10명 이상이 넉넉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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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석에서 바라본 왼쪽 상사바위와 전망대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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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석에서 다시 3분 정도 오르면 팔각정터가 나온다.

[팔각정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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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각정터를 가로 질러 2분정도 진행하다 보면 사자봉을 지나 남산순환로를 만나게 된다.

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전망대와 포석정으로 가게 되고,

왼쪽으로 올라서면 금오봉으로 갈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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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오봉 방향으로 바라본 남산순환로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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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봉에서 금오봉까지는 남산 순환로를 따라 3분 정도 가면 왼쪽에 간이 화장실이 보이는데

그곳에서 오른쪽으로 난 소로를 1분 정도 따르다가 다시 왼쪽으로 급하게 올라서야 금오봉으로

정확히 찾아 갈 수 있다. 계속 직진하여 가면 상사암과 바둑바위쪽으로 가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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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오봉 정상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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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오봉에서 대연화좌대로 가려면 정상석 뒤쪽으로 난 소로를 따라야 한다.

정상석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냉골(삼릉)과 약수골로 갈 수 있다.

 

오늘은 대연화좌대를 지나 이영재로 가야 하기 때문에 정상석 뒤쪽으로 난 소로를 따른다.

소로는 잠시 후 남산순환로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순환로를 11시방향으로 가로질러

다시 소로에 접어들면 이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해야만 대연화좌대로 갈 수 있다.

왼쪽은 다시 지바위골로 내려서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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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순환로에서 다시 소로를 따라 7분정도 진행하면 거대한 바위가 보이고

이곳을 농바위로 착각하면 안된다. 농바위는 동쪽을 향해 바라볼 때 정면에 보이는 바위다.

아무튼 이곳의 조망도 일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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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망 좋은 바위에서 내려와 소로를 따라 조금만(1분정도) 진행하면

대연화좌대가 보이고 그 너머로 용장골이 한 눈에 들어 온다..

대연화좌대의 규모로 봐서 제법 큰 불상이 앉아 있으리라 짐작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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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대연화좌대에서 이영재로 가야 하는데 대연화좌대에서 다시 뒤돌아 조망좋은 바위로 오다 보면

작은 갈림길이 보이는데,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내려서면 잠시 후 순환로를 만나게 된다.

그러나 대연화좌대에서 되돌아 나오지 않고, 진행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서도

순환로를 만나게 되는데 짧지만 아주 급하게 내려서야 하기 때문에 노약자들은 되돌아 나와

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따르는 것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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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순환로를 만나 통일전 방향으로 7분정도 진행하면 이영재 갈림길이 나온다.

계속 순환로를 따르면 통일전으로 가게 되고, 오른쪽 소로를 따르면

칠불암과 고위산으로 갈 수 있는 봉화대 능선에 오르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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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재 갈림길에서 소로를 따라 들어 서면 잠시 후 안부가 나오고

그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용장골로 가게 되고,

직진하여야 봉화대 능선으로 갈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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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부에서 10여분 정도 된비알을 올라 서면 다시 갈림길이 나온다.

직진하면 칠불암, 고위산으로 갈 수 있고,

오늘의 오산골 능선을 따르려면 왼쪽으로 들어 서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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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골 능선은 중간 중간 조망과 함께 쉬기 좋은 곳이 더러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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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골 능선 정상에서 아래 마을까지는 40여분 정도 소요된다.

[하산완료지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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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끝 =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: 산에는 꽃이 피네...
글쓴이 : 인동초 원글보기
메모 : 경주산악회 카페관리자 인동초님의 작성한 산행기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