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은 한두명정도 같이 시간의 여유를 갖고 구경하고 즐기는 것이 여행의 묘미이지만
이번 여행의 목적은 산행을 겸하는 것이므로 여러가지 불편사항도 있지만 그 나름되로
즐거움이 있었고, 만족함도 있었다. 함께한 여러분 대마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아름답게
기억되기 바랍니다.
ㅇ 일 시 : 2007.03.17 - 03.18(1박2일)
ㅇ 산 행 : 아리아케(558m),시라타케(519m) 및 대마섬 일부 관광
ㅇ 누 구 와 : 오십여명.
ㅇ 여행경비: 255,000원 + 30,000원(경주부산 왕복버스비,가이드팁,현지운전기사비,술안주대,18일
조식비)
ㅇ 일 정
* 17일
- 07시00분 황성공원 출발
- 08시50분 부산여객터미널 도착
- 10시20분 부산 시플라워호 출발
- 13시40분 대마도 이즈하라항 도착
- 15시00분 모텔도착(카키타니) 안내서는 호텔급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모텔수준.
- 15시09분 아리아케 산행
- 16시30분 아리아케 정상
- 17시30분 하산완료 (순수 산행시간 2시간정도)
- 18시30분 저녁식사 및 소개의 시간
- 20시00분 자유롭게 쇼핑
- 24시00분 취침
18일
- 06시36분 기상
- 06시55분 아침식사
- 08시12분 아리아케 등산구 도착
- 11시50분 등산완료 (3시간30분에서 4시간 소요)
- 12시35분 점심식사 및 쇼핑(면세점) ,대마도 역사관 구경
- 14시13분 만관교 구경
- 16시15분 한국전망대
- 16시40분 히타카츠항 출발
- 18시20분 부산도착
부산여객 터미널
괜찮은 포즈인가..
승선권
17일 파도가 1.5-2m정도 높이로 바이킹타는 기분이었습니다. 생각보다..배가 넘 작아
파도에 배가 요동칠때 솔직히 겁먹음.
우..도착..그러나 입도심사가 넘 길어 약40분 정도 걸렸음.
이즈하라항 주변의 일본 가옥
아리아케 산행초입에 붙혀놓은 작은 안내판.
대마도는 삼나무가 많다.(보문호 주변에 가면 있는 메타스콰이어와 비슷한 종류)
아리아케에서 본 이즈하라항
모델인지,호텔인지 모를 숙박시설..아마도 모텔인것같음.
저녁식사.돼지고기,생선까스,단무지 두조각,비린내 많이 나는 생선조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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